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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마지막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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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22일 천안함재단은 여의도사무실(KBS 별관)에서 마지막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12월 말이면 현재의 사무실을 비워야 하기 때문이다. 천안함재단은 2010년 12월 1일 창립하여 이곳에서 현판식을 한 후, 4년 1개월여 동안 49회째 이사회를 마지막으로 실시하고 신길동 해군부대 쪽으로 임시 이전하게 되었다.

 

   이사를 하게 된 이유는 한국방송공사가 40년 넘은 노후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안전에 문제가 있어 이를 철거하고 재건축을 추진하면서 직원들의 사무실이 많이 부족하여 계약을 해지하였기 때문이다. 지난 4년여 동안 사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천안함재단을 지원해 주신 한국방송공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천안함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안정되게 발전하고 정관에 명시된 목적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또한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관리하고, 가장 투명하게 운영하여 사업성과를 극대화하여 국민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