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함대 정문 도착 → 보안교육/안내요원 편성 → 안보공원 주차장 도착 → 서해수호관내 영상물 시청(15분) → 서해수호관 1/2층 견학(30분) → 참수리-357 견학(5분) → 전적비/승전탑 견학(10분) → 46용사 부조 및 천안함 견학(30분) → 천안함기념관 견학(30분) → 주차장 이동/출발
※ 견학시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사가 동행 설명 및 질의·응답 가능
해군 2함대 안보공원은 조국해양수호의 성지로서 1999년 제1연평해전부터 2010 연평도 포격도발까지 북한의 도발만행을 직시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주요 전시물은 서해수호관, 제1연평해전 승전비, 제2 연평해전 전적비가 있고, 참수리-357과 천안함이 피격 당시의 모습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서해수호관은 2개 층인데 1층은 'NLL과 해전실'코너로 서해의 해상경계선인 NLL의 설정 배경과 지켜야 하는 이유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NLL사수작전 수행 중 북한의 도발로 발생했던 제1연평해전, 제2연평해전, 그리고 대쳥해전 과정을 삽판 형태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NLL에서의 북한군 위협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제2연평해전 시 전사한 6용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천안함 실' 코너로 천안함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고, 출항부터 귀항까지의 상황 및 민·군합동 조사 결과가 상세히 전시되어 있다. 또한 46용사의 인적사항과
개인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그들의 체취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현황이 상세하게 전시되어 있다.
제1연평해전 승전비는 1999년 6월 15일 발생한 NLL사수작전 시 완벽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승전기념탑을 세웠고, 제2연평해전 전적비는 2002년 6월 29일 NLL사수작전 시 북한함정의 기습공격으로 참수리-357호정이 피격되었고, 이때 전사한 6용사를 기리기 위해 전적비를 세웠으며 참수리-357을 당시의 원형 그대로 전시해 두고 있다.
천안함 선체는 2010년 3월 26일 은밀침투한 북한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었다가 인양한 선체를 2013년 11월 상가부두에서 이곳 안보공원으로 이전하였고, 선체관람을 용의하게 하기 위해 전망대, 대형구조물 전시장, 46용사 부조 등을 건립하여 2014년 6월 말에 완공되었다. 46용사 부조는 2019년 11월 1일 보완공사를 완료하며 관리하고 있다.
인터넷 해군홈페이지(www.navy.mil.k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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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단체
견학 희망일 3일 전까지
해군2함대 안보견학 담당자 :
031-685-4123 / 4162
천안함재단 담당 : 02-761-2761 /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