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은 1988년에 건조된 1,200톤급 초계함(PCC)으로 전장 88.32m, 전폭 10m이고 디젤엔진 또는 가스터빈을 사용하여 최대속력 32노트(시속 58km)까지 기동이 가능하며 항속거리는 4,000NM이다. 주요무장은 함대함미사일(하푼)과 함포, 어뢰, 폭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구 분 | 제 원 |
함정명 | 천안함(PCC-772) ※Patrol Combat Corvette |
임무 | 대잠작전, 대공작전, 대함작전, 선단호송, 탐색/구조 |
건조회사명 | 코리아타코마 |
건조기간 | 1985. 12. 19. ~ 1988. 12. 29. |
건조비용 | 약 280억원 |
명명 및 진수일자 | 1987. 7. 24. |
취역일자 | 1988. 12. 31. |
톤수 | 중하 : 1,223톤 경하 : 972톤 |
상부구조재질 | 알루미늄 (4.6mm ~ 6.1mm) |
하부구조재질 | 철 (7mm ~ 11mm) |
속력/항속거리 | 최대속력 : 32kts/800NM, 경제속력 : 15kts/4,000NM |
크기 | 전장 : 88.32m, 전폭 : 10m, 흘수 : 2.8m |
승조원 정원 | 총 91명(장교 9명, 부사관/병 82명) |
주요무장 | 대함미사일(Harpoon), 어뢰, 폭뢰, 76/40mm 함포 |
주요장비 | 디젤엔진 2대, 가스터빈 1대, 사통레이다, 음탐기 |
천안함은 1988년에 건조된 1,200톤급 초계함(PCC)으로 전장 88.32m, 전폭 10m이고 디젤엔진 또는 가스터빈을 사용하여 최대속력 32노트(시속 58km)까지 기동이 가능하며 항속거리는 4,000NM이다. 주요무장은 함대함미사일(하푼)과 함포, 어뢰, 폭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함정명
천안함(PCC-772)
※Patrol Combat Corvette
임무
대잠작전, 대공작전, 대함작전,
선단호송, 탐색/구조
건조
회사명
코리아타코마
건조기간
1985. 12. 19. ~ 1988. 12. 29.
건조비용
약 280억원
명명 및
진수일자
1987. 7. 24.
취역일자
1988. 12. 31.
톤수
중하 : 1,223톤
경하 : 972톤
상부구조
재질
알루미늄 (4.6mm ~ 6.1mm)
하부구조
재질
철 (7mm ~ 11mm)
속력/
항속거리
최대속력 : 32kts/800NM
경제속력 : 15kts/4,000NM
크기
전장 : 88.32m, 전폭 : 10m,
흘수 : 2.8m
승조원
정원
총 91명
(장교 9명, 부사관/병 82명)
주요무장
대함미사일(Harpoon), 어뢰,
폭뢰, 76/40mm 함포
주요장비
디젤엔진 2대, 가스터빈 1대,
사통레이다, 음탐기
천안함은 1985년 12월 코리아타코마에서 건조를 시작하여 1989년 12월에 건조된 초계함으로 동급 함정 중 14번째로 건조되었다. 건조 후 전력화 기간을 거쳐 실전에 배치되었고 동·서·남해에서 해상작전을 수행하던 중, 해군 2함대에 예속되어 서해의 주력함으로 수도권 서측방어를 위한 해상경비 작전과 NLL 수호작전, 접적해역 어로보호작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였다.
천안함은 실전배치 이후 20여년간 서해바다를 지키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특히 1999년 제1연평해전 시 전투에 참가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기도 하였다. 이후에도 매년 200일이 넘는 해상 작전을 수행하면서 부여된 임무를 성공적이고도 성과있게 수행해 왔다.
천안함은 2010년 3월 16일 오전에 안보공원 전적비에서 ‘일전을 각오하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서해 경비를 위해 출항하였고, 전 승조원들은 정위치하여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였다. 3월 25일에는 기상이 악화되어 오후 2시에 서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표되어 대청도 동남방으로 피항하여 경비를 하였고, 26일 오전 기상이 나쁨에도 불구하고 백령도 서방 경비구역으로 복귀하여 경비작전을 수행하였다. 일몰 이후에도 기상이 좋지 않아 백령도 서남방 연안으로 이동하여 항해피항 경비를 하고 있었다. 20:00시에 정상적으로 당직근무교대를 하였고, 근무자를 제외한 나머지 장병은 다음근무에 대비하여 취침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이날 북한은 잠수정을 은밀하게 침투시켰고,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에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을 받아 승조원 46명과 함께 차가운 바다 속으로 산화하였다.
참고로 초계함(PPC)은 해군의 고속정에 이어 두 번째로 국산화된 전투함으로 20여척 이상을 실전배치하여 작전운용 하였고, 우리 해군전력의 일부분을 담당하는 전투함이었다.
또한, 서해바다는 북한이 NLL의 무력화와 도발을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는 곳이다. 따라서 어느 지역보다 긴장도가 높은 일촉즉발의 실제 전장터로서 한반도의 화약고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다.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09년 대청해전이 발생하였고, 2010년에는 북한잠수정이 천안함을 기습공격하였다. 이후에도 2010년 11월에 연평도 포격하여 장병과 주민이 희생되는 등 도발이 반복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