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옥 前유족회장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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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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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재단 이사회는 이인옥 前 유족회장을 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로 의결하고 7월 15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인옥 자문위원은 지난 4년 동안 천안함46용사유족회 초대 및 제2대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6월 30일 제3대 박병규 회장에게 인계한 바 있다.
재단에서는 재단의 발전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이에 이인옥 자문위원은 유족회장과 재단이사로 4년 간 재직하면서 재단 발전에 기여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재단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재단 자문위원은 김성찬 국회위원(前 해군참모총장), 김인규 前 KBS 사장, 윤청자(故 민평기 상사 모친), 이인옥(前 유족회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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