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운영

주요활동사항

천안함 루머를 벗긴다.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맞이하여 이정훈 동아일보 기자가 “천안함 루머를 벗긴다”는 책을 발간하였다. 이 책에는 사건 이후 안티세력들이 만들어 낸 ‘천안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다양한 SNS 루머에 대해 조목조목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허구라는 것을 사실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과 전문가들은 합동조사단의 과학적인 조사결과에 수긍을 하고 있지만 침묵을 하고 있는 반면, 비전문가인 소수의 안티세력들은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매우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허구가 판을 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진실에 대해 점차 의구심을 갖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다.

 

  특히, 이 책에는 안티세력들이 주장하는 좌초설, 제3국 잠수함과 충돌설, 우리 정부의 자작극설 등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쉽게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재단에서는 임원과 유가족들이 허구에 대한 진실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책을 구입하여 배포하였다. ‘천안함 프로젝트의 허구성이 무엇인지, 좌초설과 자작극을 주장하는 이들의 잘못된 생각이 무엇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가소롭다 <천안함 프로젝트>

58명의 생존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2장 대통령과 군 통수권자

3장 희생된 군인의 원한은 누가 갚는가

4장 작은 증거로 전체를 부정한다.

블로그에 휘둘리는 한국 언론

증거가 없는 암초 좌초설

국립해양조사원과 백령도 어민 “사고 해역 암초 없다”

잠수함 충돌설은 가능한 가설인가

마린타임마이지 호와 천안함의 절단면 비교

잠수함 대신 어뢰로 바꾸면.....

무기도 연료탱크도 엔진도 그대로 인양돼

5장 순식간에 늘어난 평화애걸세력

6장 3차 정상회담과 Wishful thinking

7장 한국은 전쟁을 결심할 수 있는 나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