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길 걷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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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10.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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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충원에서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10월 18일 토요일에 현충원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민을 비롯한 각지에서 모인 3,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46용사 유가족도 박병규 유족회장을 비롯하여 20여명이 함께 하였다.
행사진행은 0930시부터 식전행사로 계룡고 재능나눔봉사단의 연주회에 이어서 10시부터 개회식을 하고 현충탑을 참배하였으며, 1020시부터 현충원길 5Km와 10KM 두 코스로 나누어 2시간여 동안 실시되었다. 걷기행사 중 참가자들은 46용사 묘역을 둘러보고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도 하였다.
식후 행사로는 섹스폰 연주회와 경품추첨을 하였고, 천안함재단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해 생활용품 10점을 경품으로 후원하였으며 유족회장이 추첨하여 당첨자들에게 전달하엿다. 또한 보훈광장에서는 추모글 전시회, 나라사랑 안보사진전, 캘리그라피 '가훈만들기' 등 행사도 병행 추진되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는 대전현충원장 주관으로 매년 10월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 최초로 개최 이래 올해 여덟 번째로 실시되었고 천안함재단과 46용사유족들도 매년 함께하고 있다.
행사진행은 0930시부터 식전행사로 계룡고 재능나눔봉사단의 연주회에 이어서 10시부터 개회식을 하고 현충탑을 참배하였으며, 1020시부터 현충원길 5Km와 10KM 두 코스로 나누어 2시간여 동안 실시되었다. 걷기행사 중 참가자들은 46용사 묘역을 둘러보고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도 하였다.
식후 행사로는 섹스폰 연주회와 경품추첨을 하였고, 천안함재단에서도 참가자들을 위해 생활용품 10점을 경품으로 후원하였으며 유족회장이 추첨하여 당첨자들에게 전달하엿다. 또한 보훈광장에서는 추모글 전시회, 나라사랑 안보사진전, 캘리그라피 '가훈만들기' 등 행사도 병행 추진되었다.
현충원길 걷기대회는 대전현충원장 주관으로 매년 10월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 최초로 개최 이래 올해 여덟 번째로 실시되었고 천안함재단과 46용사유족들도 매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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