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46용사유족회 새로운 임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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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10.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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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46용사유족회는 제2기 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지난 6월 5일 임시총회를 열고 향후 2년간 유족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유족회는 2010년 6월 발족한 이래, 초대 임원(회장 이인옥, 부회장 이성우, 총무 이연화, 감사 강영식/원용이)들은 2년의 임기를 연임하여 4년간 유족회를 이끌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유가족들의 친목과 유족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새로이 선출된 제3기 임원은 박병규 회장(故 박석원 상사 부친), 이수정 부회장(故 김태석 원사 배우자), 권은옥 총무(故 이상희 하사 모친), 나재봉 감사(故 나현민 상병 부친), 윤미연 감사(故 김경수 상사 배우자) 등 5명이다. 신구 임원들은 지난 6월 30일 부로 업무를 인계인수를 하고 7월 1일부로 임기를 시작하였다.
재단에서는 유족회 신임 임원들이 유족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재단 현황을 설명하고, 재단과 유족회간 유기적 소통을 위해 주기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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