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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46용사 5주기 추모음악회 개최
  
 작성자 : 천안함재단
작성일 : 2015-03-31     조회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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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천안함재단(이사장 조용근)은 천안함46용사 5주기를 맞이하여 46용사를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한번 국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22일 오후 5시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추모음악를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단장 김차원)와 공동으로 주최하여 유가족과 생존장병, 46용사의 고교후배 학생과 교사들이 참석하였고, 해군참모총장, 국가보훈처장과 김성찬 국회의원, 서초구청장과 서초경찰서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해군·해병장병, 군가족, 중·고·대학생, 그리고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자 하는 시민 등 20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음악회는 황수경 k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영웅을 추모하며】라는 주제로 오케스트라가 엘가의 ‘Nimrod' 와 드보르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2악장 ’꿈속의 내고향’ 연주하였고, 피아니스트 박효민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 2악장‘을 감명 깊게 연주하였으며, 해군군악대 출신 안희찬 교수는 트럼펫으로 ’넬라판타지아‘를 연주하여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국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바리톤 김동규 성악가는 신아리랑을 불러 영웅을 추모하는 의미를 더욱 깊게하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2부에서는【영웅의 부할】을 주제로 연합합창단과 성악가, 해군성악병이 베르디의 개선행진곡(이기고 돌아오라)을 합창으로 불렀다. 이 곡은 1869년 수에즈 운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카이로에 설립되는 오페라 전용극장 개관 기념으로 이집트 왕의 위촉을 받아 작곡한 곡으로 이집트 군대가 승리하여 개선할 때 군중들이 축하하며 부르는 혼성합창곡이다. 이어서 베토벤이 생전에 작곡한 마지막 곡인 교향곡 9번을 불렀는데 이는 환희와 인류애를 담고 있고 ‘합창’이라는 부재가 붙여있고 실러의 ‘환희에 붙여’ 의 송가에 곡을 붙인 곡이다. 마지막에는 해군성악병의 선창으로 해군가를 다 같이 부르고, 뮤지컬 아역배우인 박수빈양의 선창으로 관람객 모두가 기립하여 애국가를 함께 부르면서 마무리 되었다.